백두현 고성군수 예비후보, 미더덕 양식어가 자연재해 발생 시 지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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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 예비후보, 미더덕 양식어가 자연재해 발생 시 지원 성과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8-04-09 오후 12:09:01  | 수정 2018-04-09 오후 12:09:01  | 관련기사 건


- 고성군, 오는 7월부터 미더덕 양식어업권 재해보험 대상 지역에 지정

 

백두현_언론제공.jpg경남 고성군 미더덕 양식어가의 재해 발생 시 실질적 피해복구 지원이 이뤄지게 됐다.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백두현 고성군수 선거 예비후보는 9고성지역 내 미더덕 양식어업권에 대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지원 사업에 지정돼 오는 7월부터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백두현 예비후보는 해양수산부에 고성의 미더덕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밝히고 협의해 결실을 얻었다.

 

고성군 미더덕 양식어업권이 보험 대상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양식어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고성 미더덕 양식 어가는 고성군이 재해보험 대상지역에서 누락돼 있어 재해발생 시 실질적인 지원을 받지 못해 애로를 겪어 왔다.

 

백두현 예비후보는 앞으로 미더덕 양식어가 뿐만 아니라 고성의 전통적 산업기반을 이끌어가는 농축수산인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은 보험가입을 통해 해상에서 발생 가능한 태풍, 적조, ·저수온과 같은 이상수온 현상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실질적인 피해복구 지원이 가능한 실효성이 있는 정책보험이다.

 

고성군 동해면, 거류면 해역 등 면허 허가한 미더덕 양식어업권은 총 40, 163로 경남도 내에서 31%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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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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