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쌍자 고성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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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쌍자 고성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가져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5-07 오후 06:25:32  | 수정 2018-05-07 오후 06:25:32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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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군민들에게 다가가겠다.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고성군의원 가선거구(고성군-대가면) 이쌍자 예비후보는 56() 자신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쌍자 예비후보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시간을 내 참석한 군민들과 지인,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기까지의 심정을 밝히며 군의원이 되기 위한 공약과 다짐들을 내놓았다.

 

이쌍자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오랜 시간 고민을 했다고 밝히며, ‘무엇보다 분명한 것은 군의원은 군민만을 생각해야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지난 4년 간 의정활동을 돌이켜 보면서 앞으로 군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고성군의원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사사롭고 불편한 인간관계의 짐을 벗어버리고 지역을 발전시키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일을 소신껏 추진해 보려한다, ‘이쌍자라면 할 수 있다라고 고성군과 군민들만 바라보면서 오로지 바른말할 수 있는 한결같은 고성군 의원 이쌍자가 되고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군민들이 이쌍자를 지켜주기 바란다 제 힘의 원천은 언제나 군민여러분입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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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사에 나선 이 후보의 은사는 지난 4년 간 고성군의원으로서 자기 업무를 충실히 해왔다고 생각한다 군정을 위해서 한 몸 바치겠다는 후보의 결의를 적은 휘호를 준비해 이쌍자 후보에게 전달했다.

 

황대열 도의원은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보였다. 지난 4년 동안 변함없고 또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바로 이 말을 하고 싶어서 축사를 한다고 말하며 이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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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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