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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01-15 오후 06:36:58 | 수정 2020-01-15 오후 06:36:58 | 관련기사 건
- 고성군민 700여명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 가득
- 1년 동안의 의정성과, 현안들 주민들께 보고
- “성원과 믿음을 고성군 발전으로 보답하겠다”
자유한국당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고성)이 14일(화) 오후, 고성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1년 동안의 의정활동과 지역현안을 고성군민께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황보길 경남도의원, 정영환, 이용재, 천재기, 배상길, 최을석, 김향숙 고성군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기관 사회단체장과 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위원회 뿐만 아니라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를 비롯해 당내 주요요직을 두루 맡으며 활약 해 온 정점식 의원의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고성군을 위해 벌인 사업 성과와 예산 확보 내역을 주민들께 보고 한 뒤 질의응답 시간으로 주민 목소리를 들었다.
정점식 의원은 지역 예산 관련하여 ▲고성군 3개 어촌과 통영시 5개 어촌이 포함된‘어촌뉴딜300사업’(어촌당 약 100억원씩, 800억원 확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사업(22억원, 총사업비 400억원)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30억원) ▲선도산림경영단지 공모선정(3.95억원, 총사업비 75억원) ▲거운마을 교차로 개선사업(20억원)과 같은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유치와 관련 예산 확보 내역을 설명했다.
더구나, 고성지역 관광산업 육성으로 지역기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경제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KTX 고성역사를 유치하는 것이라 강조하며 남부내륙고속철도 예산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대상사업으로 선정, 8월에 KDI에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완료된 이 사업은 정점식 의원의 예산 확보 노력에 힘입어 올해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정점식 의원은 제1호 법안으로 문화도시로 지정받지 못한 지자체에 대해 한 차례에 한하여 예비사업 기간을 연장하도록 하는「지역문화진흥법 개정안」과어촌계 계장에 대해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하는 「수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입법‧정책 성과도 소개했다.
의정보고회에 참여한 고성군민들은 1년을 4년같이 달려오며 중앙 의정활동 뿐만 아니라 고성군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정점식 의원에게 박수로 격려했다.
정점식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고성 주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믿음에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고성군이 따뜻하고 살맛나는 경남 최고의 도시로 발전하는 성과로 보답해드리겠다”며 감사인사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지역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며 KTX 고성역사 유치와 예산이 확보된 지역사업들을 원만하게 벌일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고성군청 관계자들과도 힘을 모으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 사업 유치와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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