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제254회 정례회 박용삼 의장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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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제254회 정례회 박용삼 의장 개회사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05-12 오전 11:39:20  | 수정 2020-05-12 오전 11:39:20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의회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백두현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신록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계절의 여왕 5월에, 254회 제1차 정례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군민과 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면서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 방역활동과 산불비상근무 등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백두현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8대 고성군의회가 출범하면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원 상호간 대화와 타협, 그리고 의회와 집행부 사이의 올바른 견제와 균형 관계가 새롭게 정립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와의 소통을 통한 협치를 강조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련의 사태를 보면 심히 유감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소통이라는 것은 서로 뜻을 통해 오해가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의회와의 소통은 권위에 대한 예의치례가 아니라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중요한 사안을 처리함에 있어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좀 더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노력입니다.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군민 다수가 공감할 수 있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해 결정해야 될 것입니다.

 

집행부에는 700여명의 공직자가 있고 각자의 역할과 소임이 있습니다. 특히 간부공무원들은 군수님의 측근에서 군수님의 뜻을 잘 살펴 올바른 정책수립과 추진이 잘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소통의 몫은 군수님의 역할일 뿐 아니라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관장하는 간부공무원들의 책임입니다.

 

군민들의 뜻이 군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보다 더 적극적인 소통의 노력을 기대하며, 우리 의회에서도 나무를 먼저 보기 보다는 숲을 먼저 보는 혜안을 갖고 집행부와의 소통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오늘부터 개회되는 이번 정례회는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안 등 각종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는 회의입니다. 상정된 안건과 현안 과제들이 의회와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군민 복리 증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얼마 있지 않아서 하절기가 도래됩니다.

매년 하절기 재난재해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 온 것과 같이 올 해에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와 각종 전염성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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