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의원 초청 간담회 열어

> 뉴스 > 정치의원뉴스

고성군,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의원 초청 간담회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4-30 오후 06:07:01  | 수정 2021-04-30 오후 06:07:01  | 관련기사 건


- 2022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여·야 총력전


1-2 지역구 국회의원 및 도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JPG

 

고성군이 국회의원과 도의원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열며 내년도 국비 확보에 본격 나섰다.


430일 정점식 국회의원(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과 황보길 도의원을 초청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된 사업은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 고성 내산리고분군 종합정비계획 고성하이화력 발전소주변지역 특별지원사업 무인기 종합타운 조성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 농촌협약으로 6개 사업에 대한 추진사항과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정점식 국회의원은 고성군이 요청한 건의사업은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앞으로도 자주 소통의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다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하여 협력관계를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국비사업은 해마다 4월 말 경남도에서 각 중앙부처에 신청해, 5월 말까지 부처마다 심사를 거쳐 기획재정부로 제출된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지난 23, 김영배 국회의원(행정안전위원회, 서울 성북 갑) 초청 간담회를 시작으로 김두관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양산 을), 문정복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경기 시흥 갑), 조정식 국회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시흥 을), 최종윤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하남시)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온힘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고성 출신 ‘건축왕’, 정세권 선생 선양사업 추진해야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