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기념 정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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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기념 정책포럼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2-05  | 수정 2007-12-05 오후 1:28:18  | 관련기사 건

2012여수세계박람회, 남해안이 해양관광․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는 계기 되어야 

 

- 김명주의원, 2012여수세계박람회 정책포럼에서 밝혀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기념하고 미래 해양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개최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기념 정책포럼’에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해 남해안이 해양관광․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날 행사는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여․야 국회의원, 유치위원단, 지자체, 언론사, 연구기관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한나라당 해양수산위원장으로서 이명박 대선후보를 대신해 참석한 김명주의원(한나라당, 통영․고성)은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단순히 여수, 전남의 지역행사가 아닌 국민 모두가 함께해야 할 대한민국의 해양관련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이제 해양은 수산, 해운, 항만, 조선 뿐만 아니라 해양관광․레저․문화산업 분야로 점차 확대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 시점으로 이번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해 남해안이 해양관광․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홍승용 인하대 총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서는 한나라당 김명주 의원과 대통합민주신당의 우윤근 의원을 비롯한 학계, 언론인,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서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전략과 해양강국 비전’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를 마친 후 김의원은 통영, 고성 등 여수와 인접한 남해안 지자체에서도 세계박람회의 부가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발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남과 전남이 남해안 관광벨트로써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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