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제17대 대통령 당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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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제17대 대통령 당선 확정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2-20  | 수정 2007-12-20 오전 10:35:59  | 관련기사 건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 


19일 실시된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58.2%가 개표된 20일 22시 현재 6,509,146표(58.2%)를 얻어 3,791,021(27.5%)를 얻는데 통합신당 정동영 후보를 2,718,125여표차로 앞서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 당선자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제32대 서울시 시장(2002), 제15, 14대 국회의원,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1994), 인천제철 대표이사 사장, 회장 겸임(1978),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1977)을 역임, 지난 8월19일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에서 박풍(朴風)을 1.5%의 근소한 차이로 승리하여 줄 곳 선거기간동안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독주 한나라당의 정권재창출에 성공했다.


이 당선자는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이날 밤 10시 서울 한나라당 중앙당사 선거상황실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변함없이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당선자는 “국민의 뜻을 잘 알고 있다” 국민의 위대한 힘을 발견했으며, 저는 국민들에게 매우 겸손한 자세로 매우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당선자는 “국민의 뜻에 따라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경제를 꼭 살리겠다”말했다.


이 당선자는 이번 대선에 입후보한 10명의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과 그분들의 충고를 받아들여서 열심히 일하겠다. 또한 국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20일 오전9시 중앙당사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구성 등 향후 당선자로서의 정국 구상과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오후 6시30분쯤부터 시작된 개표는 초반부터 이 후보가 계속 앞서나가 승리했다. 이 당선자는 16개 시·도 가운데 광주, 전남, 전북, 충남을 제외한 12개 시·도에서 이 후보를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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