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재 前도의원 18대 총선출마 선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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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재 前도의원 18대 총선출마 선언 기자회견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2-13  | 수정 2008-02-13 오후 4:44:13  | 관련기사 건

박상재(61세 삼보수산 대표) 前도의원이 오늘(13일) 오후 고성군 기자실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제18대 총선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4개 경상남도의원을 지낸바 있는 박상재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치인은 지킬 수 있는 약속만하고 한번 한 약속은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켜야 한다.”면서 30여 년간의 정당 활동과 경남도의원의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지식 창조형 첨단 조선산업연구소를 유치해 통영과 고성을 명실 공히 조선산업의 메카로 육성 발전시킬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상재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미리 준비해온 상복으로 갈아입으면서 결연한 의지의 표상으로 상복을 입었다고 밝힌 뒤,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않으면 출마를 하지 않겠지만 한나라당 공천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박상재 후보는 현재 한나라당 중앙당 전국위원과 경남도당 부위원장단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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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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