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총선 선거운동 재래시장서 스타트차량 유세 및 플래카드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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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총선 선거운동 재래시장서 스타트차량 유세 및 플래카드 물결…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3-28  | 수정 2008-03-28 오전 11:24:33  | 관련기사 건

 

4.9총선의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26일 오후 18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27일 0시부터 각 후보들은 선거운동을 시작, 오는 4월 8일 자정까지 13일 동안의 장정에 들어갔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선거운동 첫날부터 얼굴 알리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선거유세 차량과 선거운동원들을 동원해 재래시장을 시작으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거리 곳곳에는 후보들의 플래카드가 걸렸고, 여기저기 확성기에선 선거유세 음악이 흘러나와 선거판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시민들도 선거운동원들의 율동과 공손한 인사, 거리마다 나부끼는 현수막들을 보면서 선거가 눈앞에 다가왔음을 느끼고 있다.


27일 무소속 김명주 후보(기호 7번)가 오전 6시 40분 동호동 아침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고, 이어 서호동 시장에서 첫 연설을 했다.


오전 7시 한나라당 이군현 후보(기호 2번)도 같은 서호동 시장 앞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다.


이군현 후보는 “한나라당 후보 이군현 후보 인사드립니다"로 서두를 꺼내며 "힘 있는 여당후보를 선택해 통영 발전을 앞당기자" 고 호소했다.


평화가정당의 권수원 후보(기호 6번)도 “나라가 바로 설려면 가정이 바로 서야 한다.”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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