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주의원 국감 3년연속 우수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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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의원 국감 3년연속 우수의원 선정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1-23  | 수정 2006-11-23  | 관련기사 건

김명주의원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평가한 2006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22일 국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김명주 의원의 귀향활동 모습

金의원은 이번에도 국감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17대 국회 등원이후 2004,2005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정감사NGO모니터團’은 270여 시민 사회단체로 결성된 8년 전통의 단체로서 1,000여명의 모니터團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온. 오프라인에서 이번 2006년도 국정감사 全과정을 종합 모니터하는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을 해 오고 있다.


金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초선답지 않게 농림해양 수산분야 전반에 걸쳐 정부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과 많은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농림부장관과 통상교섭본부장으로부터 쌀이 양허안에서 제외되지 않을 경우 韓美FTA를 체결하지 않겠다는 확답을 이끌어 내어 많은 동료의원들과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수상 통보를 받은 金의원은 “솔직히 금년에는 상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3년 연속 가치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보좌관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의 노고가 컸다고 생각 한다”면서 “지금 현재 당항포 해양마리나 조성사업, 통영 생태숲 조성사업, 고성읍 소도읍육성사업, 해양과학대학 종합강의실험실동 개축 등 통영고성지역 주요현안 사업예산이 심의中에 있다”며 남은 정기국회 일정동안 이들 예산이 본회의를 통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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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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