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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8-12 오전 8:56:19 | 수정 2009-08-12 오전 8:56:19 | 관련기사 건
민주노동당, 거리로..고성장날 ‘언론악법 원천무효’ 거리 홍보
민주노동당이 미디어법 날치기 처리의 부당함을 시민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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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연설을 듣는 시민들 |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하정우 사무처장, 황봉관 고성지역 위원장을 비롯
한 고성지역 당원들은 간간이 비가 내리는 11일 고성장날, 장터 일대와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MB독재 퇴진하라! 한나라당 해체하라!’ ‘재투표’ ‘대리투표’ 원천무효!! 라는 유인물 수백 장을 배포하는 ‘고성지역 거리 홍보전’을 펼쳤다.
유인물에는 정족수가 부족하다고 대리투표, 한 번 부결된 안건을 다시
또 재투표 해 국민을 속였다는 주장과 조중동에게 방송을 팔아넘겨 정권
에 대한 견제기능을 상실한 왜곡보도와 편향보도에 24시간 둘러싸여 건
강한 비판 여론이 설 자리가 잃게 되며 궁극적으로는 정권 연장을 위한
시나리오에 다름 아니라는 주장이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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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우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사무처장 |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하정우 사무처장은 거리연설을 통해 ‘국민의 60%
이상이 언론법 개정에 반대하고, 국민의 80% 이상이 직권상정에 반대했
는데도 한나라당은 국회의원 숫자만 많으면 된다고 밀어부쳤다’고 말한
뒤, ‘위법한 행위로 국민을 기만하고 날치기로 통과시킨 미디어법은 당장 철회돼야 하며, 이를 인식하는 고성군민들과 함께 MB정부를 규탄하고 MB정권퇴진 운동을 펼쳐나가자’고 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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