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배 前청와대비서관 선거사무소 개소10.28 양산 국회의원 재선거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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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배 前청와대비서관 선거사무소 개소10.28 양산 국회의원 재선거 본격 돌입

윤승원 기자  | 입력 2009-09-25  | 수정 2009-09-25  | 관련기사 건

민주당과 친노세력의 단일후보로 나선 송인배 전 청와대 비서관은 ‘사람사는 젊은 양산, 시민 성공시대 개막’을 슬로건으로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이해찬, 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 참여정부 인사들과 안희정 최고위원, 최철국 경남도당 위원장 등 민주당 지도부들을 비롯한 당원 및 지지자 500여명이 참여했다.

 

 

송 전 비서관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은 크고 분명한 것에 굴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맞섰다”며 “한나라당 박희태 전 대표라는 크고 분명한 후보가 나섰기에 당당히 맞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해찬 전 총리는 “이번 선거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대결이다”라고 강조하고 “국회의장이 되면 국회의원 배지를 떼야 하는데 무소속인 국회의장이 무슨 수로 양산발전이라는 약속을 지키겠느냐”며 박희태 후보의 출마를 비난했다.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은 “못 다한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받아 송인배 후보가 깃발을 들었다”며 “재선거에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양산시민에게 호소했다.

 

한편, 송인배 예비후보는 지난 21일부터 40일간 도보로 양산시민을 만나는 ‘민심순례 대장정’으로 표심을 모으고 있다.

 

<개소식 이모저모>

 

▲ 개소식 테이프 절단식

 

▲ 연설중인 송인배 예비후보

 

▲ 개소식에 모인 많은 당원과 지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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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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