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의원, G20 정상회의 성공개최 준비 특위 위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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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의원, G20 정상회의 성공개최 준비 특위 위원 선정!!

이둘남 기자  | 입력 2010-03-29  | 수정 2010-03-29 오후 5:58:43  | 관련기사 건

- 한․미 FTA 비준촉구결의대회 참석 등 왕성한 의원외교 활동 벌여


3월29일 한나라당 최고위원회는 이군현의원 등 총19인을 G20 정상회의 성공개최 준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정․의결했다.


이군현의원은 현재 18대 국회 한․러 의원외교협의회 부회장, 한․튀니지 의원친선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美 달러스市 방문 투자유치 상호협력, 워싱턴․LA 한인회 등 친선교류 방문, 한나라당을 대표해 튀니지 집권당 주최 국제세미나 참석, 녹색성장 선도 유럽 3개국 방문, 한․미 FTA 비준촉구결의대회 참석차 워싱턴․달라스 방문 등 왕성한 의원외교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는 11월11일~12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는 2008년 11월 워싱턴 첫 회의를 필두로 2차 런던, 3차 미국 피츠버그와 오는 6월 캐나다 토론토 4차 회의에 이어 다섯 번째 회의로서 대한민국이 급변하는 세계경제질서과정에서 글로벌 중심국가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유례없는 외교적 기회를 확보했다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G20 정상회의는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국제금융시장 안정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제협력의 필요성으로 주요선진국과 신흥국의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하는 ‘G 20재무장관회의’에서 시작되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상급 회의로 격상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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