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택 미래연합 대표, 三顧草廬로 이갑영 후보 설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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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택 미래연합 대표, 三顧草廬로 이갑영 후보 설득 중

한창식 기자  | 입력 2010-04-17  | 수정 2010-04-17 오후 6:02:24  | 관련기사 건

최근 미래연합 경남도당이 도당위원장의 들쭉날쭉한 행보 등으로 혼선을 빚으며 중심을 잡지 못하는 가운데 이갑영 미래연합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후보 사퇴를 고려하는 등 당 이미지에 심각한 훼손이 우려된다는 판단아래 미래연합 이규택 대표가 이갑영 후보 측에 특사를 내려 보내 후보사퇴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고 이갑영 후보 측이 밝혔다.

 

이규택 미래연합 대표는 최근 미래연합 김종상 경남도당 위원장이 한나라당 공천 신청을 했다 철회하는 등 당 이미지를 심각히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이갑영 예비후보가 후보사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중앙당의 잘못을 통감하면서 이갑영 후보가 미래연합 후보로 도지사 선거에 임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는 특사를 내려 보내 현재 설득 중이라고 이갑영 후보 측은 밝혔다.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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