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엑스포-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함께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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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엑스포-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함께 달린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2-25 오후 05:13:27  | 수정 2016-02-25 오후 05:13:27  | 관련기사 0건

- 경마방송 통한 실시간 엑스포 홍보영상 송출

- 엑스포 행사장내 홍보부스 제공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위원장 최평호)는 성공적인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를 위해 28일 오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 VIP룸에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과 공동 홍보·마케팅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사무국 빈영호 사무국장 외 5명의 관계자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고중환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두 기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 조직위는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 내에 홍부 부스를 제공하는 등 한국마사회 홍보에 대한 지원에 나서게 된다.

 

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전국 단위 송출매체인 경마방송을 통해 엑스포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예매권 판매 부스 운영을 지원하는 등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조직위 관계자는 “‘공룡이라는 글로벌 콘텐츠와 경마라는 글로벌 스포츠가 만나 건강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의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협약으로 공룡엑스포와 한국마사회 두 기관이 이라는 공통 콘텐츠를 통해 보다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는 1949년 설립된 공기업으로 경마의 공정한 시행과 원활한 보급, 마사의 진흥과 축산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서울, 제주, 부산경남 등 전국 3곳에 렛츠런파크, 경주마목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는 주제로 올해 41일부터 612일까지 73일간 당항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야간 빛 경관을 조성해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으로 운영한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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