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젊은 피, 공룡엑스포 성공 위해 나선다!

> 뉴스 > 관광문화뉴스

경남의 젊은 피, 공룡엑스포 성공 위해 나선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3-04 오후 03:55:35  | 수정 2016-03-04 오후 05:24:03  | 관련기사 0건

-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업무협약체결

 

1.jpg

 

 

경남의 젊은이들이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을 위해 나선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위원장 최평호)4()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와 상호 우호적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빈영호 사무국장과 한정석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장은 지역대학교와 엑스포조직위 간 우호적 관계 형성, 현장학습을 통한 인재 육성 등과 관련된 상호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남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 행사 기간 중 전공 학과생 8명을 파견해 상설무대 운영이벤트 진행’, ‘퍼레이드 운영3개 분야에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근무 지원에 나서게 된다.

 

640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협약 체결 한정석 교수-엑스포 관계자.jpg

 

 

엑스포조직위는 파견되는 문화콘텐츠학과 재학생들에게 실비 지급 등 봉사 점수를 인정해주고 관련 전공에 따라 적재적소에 학생들을 배치해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문화·예술 전공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빈영호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치 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학생들이 관객들과 두루 소통해 엑스포 행사장을 빛내 주기 바란다문화·예술 관련 전공자를 활용해 전문 인력 채용에 수반되는 인건비 절감에도 기여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는 주제로 41일부터 개최되며 이야기가 있는 5개의 빛 테마 전시와 대형 공룡 등() 전시 등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으로 열릴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내란은 처벌되고 우리 민주주의는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이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