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경남대표 최종선발전 고성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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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경남대표 최종선발전 고성에서 개최

박경현 기자  | 입력 2017-02-15 오후 05:53:13  | 수정 2017-02-15 오후 05:53:13  | 관련기사 건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경남대표 최종선발전 고성 역도경기장에서 개최 (1).jpg

 

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역도 부문의 경남 대표가 오는 17일 결정된다.

 

오는 5월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역도 부문에 참가할 경남 대표 선수 최종 선발전이 오는 17일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열린 1차 대표 선발전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최종선발전에는 초등 5개 팀, 중등 9개 팀의 140여 명이 참여해 전국소년체전 경남 대표 자리를 놓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경남대표 최종선발전 고성 역도경기장에서 개최 (2).jpg

 

최종 대표 선발은 지난해 열린 1차 대표선발전과 이번 최종선발전 성적을 토대로 12명이 결정될 예정이다.

 

배정훈 경남역도연맹회장은 경남선수단은 전국 유일한 역도전용경기장인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에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해 지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비롯한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좋은 시설을 건립해준 고성군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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