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고대항 체육대회 역도종목 고성군 출신 선수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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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고대항 체육대회 역도종목 고성군 출신 선수 맹활약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4-19 오후 06:15:33  | 수정 2019-04-19 오후 06:15:33  | 관련기사 건

 

- 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역도종목 고성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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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역도종목경기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 선수와 관계자 250여명이 참가했다.

 

더구나 이번 대회에서 고성군 출신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박형오(경남체고) 선수가 남자 73급 합계 1손아라(경남체고)가 여자 76급 합계 1신은비(경남체고) 선수가 여자 87급 합계 2전지연(경남체고) 선수가 여자 49급 합계 3박예인(경남체고) 선수가 여자76급 인상 3위를 차지하며 출전 선수 모두가 시상대에 올랐다.

 

고성군은 역도전용경기장과 웜업장 같은 우수한 역도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어 우수한 역도인재 배출은 물론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와 같은 전국단위 대회를 여는 한편 전지훈련팀을 끌어들이며 역도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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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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