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27(금요일)
-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5-01 오후 06:09:23 | 수정 2019-05-01 오후 06:09:23 | 관련기사 건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사)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 이윤석)는 2019년 5월 4일(토요일) ‘광대, 봄의 신명을 더하다!’라는 이름으로 2019 고성오광대 정기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문화재청, 고성군,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 (주)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 네오씨티알, 경남메세나협회, 고성오광대후원회가 후원하고 고성오광대보존회가 주최·주관하며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내 특별상설무대에서 열린다.
고성오광대 정기공연은 2017년부터 당항포관광지에서 3년째 열리고 있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당항포관광지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고성오광대 탈놀이 뿐 아니라 여러 초청공연들이 마련돼 있다.
5월 4일 오전 10시 탈고사를 시작으로 모듬북 공연과 개회식 뒤 상여놀이를 포함한 고성오광대 모든 과장을 연다. 이어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보존회의 줄타기 공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연희누리 뭉치락의 공룡탈 인형극 ‘시니구하기 대작전’, 연희집단The광대의 전통연희퍼포먼스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까지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신명 넘치는 공연들이 이어진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정기공연 말고도 유치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생문화재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생생’이 5월과 6월 16회 예정돼 있다. 생생문화재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고성오광대보존회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접수할 수 있으며 상반기에는 일정이 마감돼 하반기에나 참여할 수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