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고성오광대 겨울탈놀이배움터 ‘오감만족(五感滿足)’

> 뉴스 > 관광문화뉴스

2020 고성오광대 겨울탈놀이배움터 ‘오감만족(五感滿足)’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01-09 오전 11:57:25  | 수정 2020-01-09 오전 11:57:25  | 관련기사 건

20190722_102838.jpg

 

국가무형문화재 제7()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 이윤석)는 오는 113일부터 2020년 고성오광대 겨울탈놀이배움터 오감만족(五感滿足)’을 연다.

 

이번 탈놀이 배움터는 113일부터 222일까지 6주 동안의 일정 가운데 설 연휴로 2주를 뺀 4주 동안 열린다


고성오광대 탈놀이배움터는 1969년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온 고성오광대 핵심 사업으로 현재까지 42,000명 남짓이 고성오광대를 배우고 익힌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문화 교육 사업이다


20190727_103855.jpg


이번 겨울탈놀이배움터에도 고려대, 중앙대, 이화여대, 성신여대, 서울여대를 비롯한 일반대학생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세한대학교, 경주대학교의 전공자들 또, 푸른숲발도로프학교, 뚜닥깨비를 비롯한 청소년들 말고도 문화발전소열터, 극단 서울괴담, 전통연희 다움, 와락과 같은 전통연희팀과 여러 계층의 일반참가자들까지 250여명이 신청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 기본춤과정, 수요일과 목요일에 과장춤과정, 금요일에 과장구성을 한 뒤 토요일에 발표공연을 하는 일정은 변함없고, 오후에 악기전수, 초청특강, 고성오광대 의상과 소품 체험, 굴파티와 같은 덧붙인 여러 행사 역시 풍성하게 열린다.


, 토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여는 전수생들의 발표공연은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구경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고성오광대사무국(055-674-2582)에 물어보면 된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지방소멸대응기금’ 슬기로운 활용이 필요하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