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찾아가는 읍‧면 국악한마당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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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찾아가는 읍‧면 국악한마당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11-23 오후 03:26:25  | 수정 2020-11-23 오후 03:26:25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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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찾아가는 읍면 국악한마당이 열렸다.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 찾아가는 읍면국악한마당은 11개 프로그램으로 120분 동안 펼쳐져 관광객들과 회화면민들한테서 큰 박수를 받았다.

 

21일 오후, 당항포관광지 상설무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점식 국회의원, 우정욱 고성군 의회운영위워장, 김향숙 의회기획행정위원장, 배상길 군의원, 심은주()한국국악협회경남도지회장, 조은희()한국예총고성지회장, 김영국고성군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한 회화면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신명나는 아리랑 고고장구공연단을 시작으로 11개 프로그램이 열려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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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고성지부에서는 국악을 자주 만나지 못하는 읍면 농어촌지역민들을 위해 열린 이번 한마당은 심은주 국악경남도지회장이 해설과 사회로 경남도국악단의 양산학춤 장고춤 부채춤을 비롯해 강영란, 송수라 명창 대통령상 수상자의 성주풀이, 남한산성, 진도아리랑에 이어 구윤희 외 17명의 창작무용/축제 김민숙 한국전통국악원원장의 새타령, 달타령, 뱃노래를 불러 관광객들과 주민들은 흥겨운 가을 한 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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