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엑스포, 국내우호교류도시에서 응원

> 뉴스 > 관광문화뉴스

고성공룡엑스포, 국내우호교류도시에서 응원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10-28 오후 03:40:12  | 수정 2021-10-28 오후 03:40:12  | 관련기사 건


- 경기도 화성시·강원도 춘천시·광주광역시 남구 자치단체장 고성공룡엑스포 행사장 찾아 격려


1-1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을 국내우호교류도시가 응원합니다!.jpg

 

1028, 고성군과 국내우호교류도시인 경기도 화성시(시장 서철모강원도 춘천시(시장 이재수광주광역시 남구청(구청장 김병내)에서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을 찾았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열게 된 공룡엑스포를 응원하고, 앞으로 다가올 일상 속 방역시대에 모범이 되는 방역을 보여주고 있는 공룡엑스포를 보고 배우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1-2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을 국내우호교류도시가 응원합니다!.jpg


1-3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을 국내우호교류도시가 응원합니다!.jpg


평일·주말 상관없이 긴 대기 줄을 자랑하는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의 생생한 5D영상으로 번성했던 공룡들과 발자국화석의 생성과정과 멸종과정을 감상했는데, 엑스포주제관에 전시 하고 있는 공룡 레프리카는 화성시에서 반입한 것인데다 화성시장이 행사장에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연 행사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이 놀라웠다어른·아이 할 것 없이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하고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고 말했다.

 

서 시장은 또 입구부터 시작되는 철저한 방역으로 앞으로 열릴 지역행사의 방역 지침서가 될 듯하다. 고성군 우호교류도시로서 안심하고 공룡엑스포를 구경하라고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101일부터 117일까지 38일 동안 열리는 2021경남고성공룡엑스포는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당항포 관광지 일원과 상족암군립공원 특별행사장에서 열리고 있는데, 지난 25일 기준 41만 명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구경꾼들이 몰려들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