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고성 보리수동산 방문 아이스크림으로 꿈과 행복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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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고성 보리수동산 방문 아이스크림으로 꿈과 행복 나눔

김미화 기자  | 입력 2012-03-30  | 수정 2012-03-30  | 관련기사 건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 지리산 자락 따라 행복 나눔

 

- 3월 초 페이스북 탭 통한 응모사연 총 127건 중 가맹점주 및 일반 고객 사연 선정 ‘핑크카’ 출동

 

- 경남 산청 ‘지리산고등학교’ 학생 봉사활동 지원 및 고성 아동양육시설 ‘보리수동산’ 아이스크림 파티 열어

 

행복을 전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는 지난 29일, ‘핑크카(Pink Car)’와 함께 경상남도 산청 ‘지리산 고등학교’와 고성의 아동양육시설 ‘보리수동산’을 방문해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어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핑크카’는 아이스크림으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배스킨라빈스의 컨셉카다.

 

 

이번 핑크카 방문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askinrobbins.kr)으로 사연을 신청 받아 핑크카와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어주는 연중 캠페인 ‘2012년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 일환으로 진행된 것.

 

응모사연 127건 중 “힘든 환경에도 후원자들의 지원을 통해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 하고 있다”며 “받은 사랑을 베풀기 위해 전교생이 정기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현장에 핑크카가 방문해 응원해주세요”라는 지리산 고등학교 2학년 조예랑(17세) 양의 사연이 선정됐다.

 

또한, “경남 고성군의 아동양육시설 보리수동산에 핑크카가 출동해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주세요”라는 배스킨라빈스 진해자은점 점주의 사연도 채택돼 진해자은 가맹점주와 배스킨라빈스 임직원 20명이 ‘핑크카’와 함께 해당 지역을 방문했다.

 

 

보리수동산은 경남지역 아동양육시설 가운데 유일한 불교시설로 30여 년 전부터 승욱 스님이 옥천사 청련암에 머무르며 아이들을 하나 둘 품에 거두어들인 것을 시작으로 2003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이다.

 

이날,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은 지리산 고등학교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신천초등학교를 방문, 평소 아이스크림을 접하기 어려웠던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어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장애인ㆍ노인복지시설 ‘성심원’ 과 마을 경로당에도 아이스크림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따뜻한 활동을 응원했다.

 

뒤이어 핑크카는 경남 고성 보리수 동산으로 이동, 배스킨라빈스 진해자은점 가맹점주와 함께 아이스크림 케이크 생일파티와 핑크카 블럭, 동화책 등을 선물하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사연을 신청한 배스킨라빈스 진해자은점 점주와 경남고성점, 부산화명점, 울산부영리점, 부산명륜점, 부산대연점 등 부산, 울산, 경남 지역 6개 지점의 배스킨라빈스 가맹점주들은 아이스크림 롤과 생활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4월 전라남도 고흥과 목포를 방문하는 등 매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2012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올 한 해, 고객들과 점주들의 다양한 사연 신청을 받아 더 많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핑크카가 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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