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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8-05 오후 03:04:51 | 수정 2015-08-05 오후 03:04:51 | 관련기사 3건
고성그린파워(대표이사 권순영)는 본격적인 발전소건설 착수를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향토기업으로서의 정착과 지역봉사활동 추진을 위해 지난달 15일 고성그린파워(주) 나눔봉사단을 발족했다.
고성그린파워(주) 나눔봉사단은 지난 5일 SK건설 현장사무소, 하이면사무소, 하이파출소, 하이농협, 박물관사업소 직원,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하이면 제전마을 해안일대에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고성그린파워(주)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한 하이, 고향 같은 하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하이면 주요기관에서 합동으로 참여했다.
앞으로 고성그린파워(주)는 하이면 23개 경로당에 하이면 청년회와 도시락 배달을 시작으로 교통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불우이웃돕기 등 자선적인 나눔 활동 전개와 더불어 농어촌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향토 기업으로 정착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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