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 1사1촌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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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교류 1사1촌 자매결연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11-16  | 수정 2007-11-16 오후 4:38:02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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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일면 송천1구 참다래체험마을(대표 최재민)과 대우인터내셔널(이사 김상욱)은 16일 오전 이학렬 고성군수를 비롯한 최을석 의원과 곽근영 새고성 농협장, 대우인터내셔널 상무와 임직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일면 송천리 송천1구 마을 참다래 체험관에서 도농교류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 환영사 하는 최재민 이장

 

하일면 송천마을은 정부의 신활력사업에 따라 전국에서 유일한 참다래 마을로 선정돼 지난 4월 국비 4억 원을 들여 지상 1, 2층에 참다래 체험관을 완공하고 대우인터내셔널과 결연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날 자매결연식에서는 대우인터내셔널 계열사인 대우 백화점을 통해 친환경 유기농으로 생산된 하일송천 참다래와 취나물 등 농산물 판매를 위한 상설매장을 개장키로 협약했다.

 

▲ 결연사 하는 (주)대우인터내셔널 임동호 부사장

 

군은 참다래 등 우수농산물에 대한 원활한 판매를 위한 유통망을 확보하게 돼 농가소득 증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우백화점측에서는 고성의 우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어 기업이미지를 향상시킬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날 결연식에 참석한 대우인터내셔널은 참다래체험관에 대형 PDP-TV와 냉온겸용 정수기, 에어컨 3대 등의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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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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