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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2-18 | 수정 2009-02-25 오전 10:43:01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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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초순부터 (주)성관과 하이에어코리아, J.H 순으로 착공에 들어갈 마동농공단지의 위용이 드러났다.
(주)성광의 김치곤 전무는 현재 마동농공단지 조성공사는 99%에 이르러 일부 조경과 정리 등 손보기 과정만 남아있는 상태로 행정적으로는 준공서류 심사 중에 있는바, 하루속히 준공계가 떨어지면 (주)성관을 시작으로 공단 입주예정인 11개 업체들의 건축공사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있다.
▲ (주)성광의 김치곤 전무
아울러 김치곤 전무는 신속한 착공을 위해 행정절차가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여하한 하자가 없다면 준공심사를 빨리 마쳐주기를 바랄 뿐이라고 거듭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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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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