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삼성병원 마당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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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삼성병원 마당 축제 열려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09-21  | 수정 2006-09-21  | 관련기사 건

고성삼성병원 노인전문 요양병원 전환 리모델링 완공기념 <삼성 마당 축제> 성황리에 마쳐

 

▲ 삼성병원을 이끌고 있는 의료진

 

고성삼성병원이 개원 4주년을 맞아 노인전문 요양병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정일성 고성삼성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 환자들에 대한 보다 원활하고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고성삼성병원이 경남지역과 고성군을 대표하는 ‘노인전문요양병원’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며 군민들의 성원과 지도편달을 당부했다.

 

▲ 인사말을 하는 정일성 원장

행사에 참여한 하학렬 고성군의회의장은 노인 복지시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하는 축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직원들에 대한 승진 발령장 수여식도 같이 열렸으며, 2부 행사에서는 가람과 뫼, 해바라기를 비롯한 민요가수 등이 출연 참석한 이들의 흥을 돋우었다.

 

▲ 가람과 뫼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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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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