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4-H 후원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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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4-H 후원회 정기총회 개최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3-13  | 수정 2007-03-13 오후 1:23:51  | 관련기사 건

오늘 오전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농민교육관에서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안충규 소장과 한국 농촌지도자 고성군연합회 김종배 회장, 전 고성군생활개선회 손분이 회장 등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 4-H 후원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 고성군 4-H 후원회 곽근영 회장

 

고성군 4-H 후원회 곽근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영농 4-H회원 문화유적탐방 수련대회와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 학생 4-H 장학금 지원 등 사업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임원들을 향해 감사하다고 말한 뒤, 4-H 후원회는 학습단체인 4-H만을 후원하는 단체로 머물지 말고 고성군 발전에 도움이 되는 후원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안충규 소장은 “고성군 4-H후원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고성군의 지도자층에 있어 고성군의 주요사업인 동해면 조선산업특구와 마암면 해군교육사령부 유치, 회화면 당항포 요트계류장 사업 등 일련의 사업에 군민과 타 지역민들에게 홍보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한 뒤, 우리농업은 한미 FTA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어 농업들이 하나로 뭉쳐 질 좋은 생산을 통해 판로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도생 감사의 감사보고와 결산보고, 예산승인의 건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고성군 4-H 후원회 임원선출 건에서 곽근영 회장을 비롯한 현 임원진이 재 선임되었다.  4-H 후원회는 5월 청소년의 달 행사와 학생 4-H 육성(장학금 지원), 모범학생회원 표창 등을 올 해 주요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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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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