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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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실시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5-18  | 수정 2007-05-18 오후 8:07:14  | 관련기사 건

오늘(18일) 오후 3시 회화면 복지회관에서 음식업 고성군지부 김수광 지부장과 고성군보건소 김성태 소장을 비롯한 일반음식점 영업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교육이 열렸다.

 

▲ (사) 한국음식업 중앙회 경상남도지회 고성군지부 김수광 지부장

김수광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음식업 고성지부가 교육기관이 되어 매년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업주들도 항상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면서 손님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고성군은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고성군만의 독특한 음식을 개발하는 등은 무한경쟁사회에서 이겨나가는 방법이고 업주들의 몫이라며 경쟁력 있는 음식개발에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고성군보건소 구원석 위생담당은 위생교육을 통해 물수건과 젓가락, 식기 등은 식품첨가물인 살균제 또는 열탕으로 소독한 것을 사용하도록 하는 영업자의 준수사항과 청소년 관련 행위규제에 따른 행정 제재 등 식품위생법 전반에 대한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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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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