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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 입력 2014-12-03 오후 10:08:52 | 수정 2014-12-03 오후 10:12:48 | 관련기사 1건
고성경찰서(함현배 서장)에서는 3일(수) 오전 ‘제5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함현배 서장과 김진국 경무과장, 박우성 생활안전교통과장, 박복둘 수사과장, 김재기 청문감사관, 제희호 정보경비계장, 김재오 전의경동우회장 등 경우의 날을 축하하기위해 많은 내빈과 선후배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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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서는 경찰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고성재향 경우회 백동석 씨가 경상남도지방경찰청장(백승엽 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하고, 고성재향 경우회 김종민 씨는 함현배 고성경찰서장으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조춘길 경우회장은 대한민국 재향 경우회장의 치사를 대독한 뒤, 함현배 고성경찰서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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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현배 고성경찰서장은 조춘길 경우회장과 참석한 내빈들과 선배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고성경찰서장으로 취임한지 벌써 6달이 흘렀다면서 무엇보다 고성 재향경우회가 도내 어느 경찰서 보다 융화·단결해 많은 일을 해주었다고 감사했다.
특히 경찰의 날 모범직원 감사장(동윤선, 이인덕) 수여와 을지훈련 등 경찰조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선배들에게 직원들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 지난 9월1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김화수 부회장과 8월30일 순직한 하이파출소 배봉춘 소장과 같은 슬픈 일들을 떠올리며 선배들의 훌륭한 전통과 가르침을 바탕으로 고성경찰서 전 직원들이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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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그동안 불법집회 정상화 활동평가 도내 1위와 4대 사회악 근절 활동평가 도내 2위, 치안정책 홍보실적 평가 도내 2위, 현장중심 돌발 교통정보 입력 실적평가 전국 2위 등 올 한해 값진 성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오는 연말 치안종합 성과평가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며 제51주년 경우의 날을 축하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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