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기원, 토마토 수확량 예측 AI 개발 현장 적용 본격화

> 뉴스 > 경남 소식

경남농기원, 토마토 수확량 예측 AI 개발 현장 적용 본격화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6-01-21 오후 04:00:56  | 수정 2026-01-21 오후 04:00:56  | 관련기사 건

 

- 농가별 재배 데이터로 수확량 예측... 인공지능 농업 전환 가속


3.jpg

 

경남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이 농업 현장에서 쌓은 재배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생산성을 높이는 인공지능 농업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데, 최근 농업 분야에서도 위성·드론·현장 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기술 확산으로 데이터 기반 농업 전환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농업기술원은 이상기상과 같은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 AI 생태계 구축에 나서 경남지역 토마토 재배 데이터를 이용한 수량 예측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해 현장 적용을 앞두고 있다.

 

2.jpg


해당 모델은 시설하우스 형태와 방향, 입지 조건을 포함해 재배 환경과 농가마다 재배기술 수준을 반영한 농가맞춤형 수량 예측 모델로서 재배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예측 정확도가 높아지는 구조로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모델은 2018년부터 8년 동안 쌓인 데이터를 학습해 면적 단위 10a마다 누적 수량을 예측하는데, 고수량 농가와 데이터 수집에 참여한 농가 평균값을 비교해 수량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도록 나타낸다.

 

농가는 누적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최대 20개까지 선택해 분석할 수 있고, 분석 결과는 수량이 높은 농가 데이터와 비교해 시각화된 권장 방안으로 제시된다.

 

1.jpg


지능형농업 내부 환경 요소는 제어기로 현장에 적용하고, 재배기술과 농작업 요소는 재배 이력을 분석해 농가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김성란 연구사는 “AI를 농가 재배 판단을 돕는 도구로 이용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있다, “토마토 수량 예측 AI모델을 시작으로 딸기를 포함한 중소형 하우스 작물로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월이(月伊)의 세 번째 이야기 고성의 기억이 미래를 비추는 순간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