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회 장애아동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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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회 장애아동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01-06  | 수정 2009-01-06 오후 6:04:53  | 관련기사 건

오늘 6일(화) 대성초등학교 도움실 에서는 방학기간동안 장애아동을 위한 ‘열린학교’가 고성군장애인부모회의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철쭉회 회원들이 자장면과 다과 등을 마련하고 점심 봉사를 해 추운 겨울 우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열린학교` 담당 황정옥 교사는  `장애아동들이 봉사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수요일 마다 회화면 소재 모 체육관으로 떠나는 체육활동시간을 벌써부터 기다린다`며, 갈수록 잘 적응하고 따르는 아이들의 밝은 얼굴을 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어제와 오늘 이틀째 급식봉사와 다과를 지원한 철쭉회 회원들은 장애아동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더욱 더 보람을 느끼며,  마지막 23일 수료식까지 무탈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길를 바랐다.

 

▲ 5일(월) 급식 메뉴는 볶음밥과 잡채였습니다.^^

 

▲ 태민이는 짜장면을 깔끔하게 참으로!  이쁘게도 먹지요!!

 

▲ 누구나  밝은 표정으로 엄마! 하고 부르는 귀염둥이 임주는 새로운 만남에 그저 행복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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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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