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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2-03-21 오후 6:45:08 | 수정 2012-03-21 오후 6:45:08 | 관련기사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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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사동마을 한 농가 마구에서 두 친구가 뭔가 석연치 않은 일로 토라진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날, 이렇게까지 해서 갈라질 필요가 있을까요?
<카메라 고발>
고성읍 사동마을입니다. 마을 앞을 지나는 개천에 버려진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 비라도 내리면 쓰레기들이 대독천을 따라 그대로 고성 앞바다로 들어갈 것을 생각하니 염려스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집 앞에 있는 쓰레기장처럼 내다 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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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 사동마을
사동마을에는 탱자나무로 된 담장들이 몇 군데 됐습니다. 오랜만에 본 탱자나무 담장이라 아주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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