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23(토요일)
-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2-09-21 | 수정 2012-09-21 | 관련기사 건
페이스북 친구 이석우 님이 보내오신 낙동강 보와 그 주변 모습입니다. 볼라벤과 산바가 지나며 쏟아놓은 빗물에 맥없이 주저앉은 모습입니다.
뭘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왜 멀쩡한 강을 막아 돈도 버리고 생명도 없애고 꿈도 없애버리는 이 허망한 짓을 했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어떤 놈들인지 22조원 참 잘 나눠 쓰겠습니다. 아니, 앞으로 매년 2조원씩 들어가야 현상유지를 한다니 가히 국민의 고혈을 짜는 괴물이라 하겠습니다.
이제는 8개로 잘려 호수가 된 8개 낙동 호주 주변을 한 번 훑어볼까요?
▲ 구미보 옆 감천, 태풍 전 모습
| |
▲ 태풍 뒤, 어도가 떠내려간 모습 |
| |
▲ 고아습지 다리 |
| |
▲ 사상누각이라는 사자성어가 잘 어울리는 장면입니다. |
| |
▲ 보 주변에는 찾아주는 인간들 없는데도 무슨 쉼터라고 그럴듯하게 뭘 많이 만들어놨다. 여기저기 풀만 무성하더니 ..... |
| |
▲ 낙단보 주변 수변공원 |
| |
▲ 달성보 소수력 |
| |
▲ 상주보 주변 |
| |
▲ 합천보 옆 수변공원 |
| |
▲ 황강 합류지점 |
| |
고성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