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쌀연구회, 사랑의 쌀 69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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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쌀연구회, 사랑의 쌀 690kg 기탁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12-15 오후 04:38:08  | 수정 2014-12-15 오후 04:38:08  | 관련기사 2건

성애육원, 주순애원, 보이지 않는 손 등 복지시설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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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쌀연구회(회장 박재동)는 연말을 맞아 15일 오전, 고성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사랑의 쌀 10kg 69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회원들이 1년 간 고품질 쌀 생산기술과 정성으로 재배한 쌀로 고성애육원, 주순애원, 보이지 않는 손 등 3개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1999년 조직된 고성쌀연구회는 고성군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전국 우수 농업기술을 벤치마킹 하는 등 회원 30명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복지시설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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