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출신 박인용 씨,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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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출신 박인용 씨,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1-28 오후 02:24:45  | 수정 2015-01-28 오후 02:24:45  | 관련기사 0건

- 430포 회화면에 기탁, 6년째 꾸준한 고향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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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출신 박인용(서울, 59)씨가 지난 26,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430포를 회화면사무소에 전해왔다.

 

6년째 꾸준한 기탁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박인용 씨는 기탁한 쌀이 고향에 계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정수 회화면장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사랑의 쌀을 잘 전달하겠다.”, 기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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