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 고마운 가게 협약식

> 뉴스 > 기자수첩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 고마운 가게 협약식

박경현 기자  | 입력 2017-03-29 오후 04:08:24  | 수정 2017-03-29 오후 04:08:24  | 관련기사 건

- 손님 1명당 100원 할인을 통해 기부와 나눔 실천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위원장 박재하)28, 지역 업체 세 곳과 참 고마운 가게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가진 업체는 카페 산책(대표 유영주), 카페 더톡(대표 조동수), 메이드(대표 배정구)이다.

 

참 고마운 가게는 손님이 계산 할 때 100원을 할인 해 주면 손님은 100원을 사랑의 저금통에 동전을 넣는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참고마운가게1.jpg

 

모금된 금액은 매월 정산을 거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하며 협의체 위원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된다.

 

사업에 참여한 업주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연말에 1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미향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현재 협의체와 협약되어 있는 참 고마운 가게는 55개 곳이며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더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내란은 처벌되고 우리 민주주의는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이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