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진주고성향우회, 고향바로알기 ‘내 고향 둘레길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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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진주고성향우회, 고향바로알기 ‘내 고향 둘레길 탐방’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4-22 오후 03:30:00  | 수정 2019-04-22 오후 03:30:00  | 관련기사 건

재진주고성향우회(상족암군립공원).jpg

 

재진주고성향우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동안 김길수 재진주고성향우회장을 비롯한 향우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바로알기 행사의 하나로 고향 둘레길을 찾아 걷고 돌아봤다.


이번 행사는 고향 고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향우들 사이를 좀 더 끈끈하게 하기 위해 향우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향우들이 직접 기획 단계부터 탐방까지 이글었다.

 

향우들은 학동마을돌담길, 상족암공룡길을 비롯해 하이·하일면 일대 둘레길을 걸으며 따뜻한 고향의 봄을 즐겼다. 이어 고성시장을 찾아 고향의 농수산물을 맛보고 사며 시장구경도 같이 했다.

 

김길수 회장은 “아름다운 고향을 둘러 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향우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주향우회장이자 재외고성향우를 대표하는 연합회장으로서 고성 향우들과 힘을 모아 고향의 발전과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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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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