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종합운동장 내 무료 물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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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종합운동장 내 무료 물놀이장 개장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7-03 오후 02:16:10  | 수정 2019-07-03 오후 02:16:10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하계휴가와 방학 기간인 716일부터 825일까지 고성읍 종합운동장 내 씨름장에 관내 어린이와 아동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연다.

 

물놀이장은 고성군에 살고 있는 만3~ 9세 어린이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장 없이 운영한다.

 

물놀이장에 3~5, 6~9세용 풀장 2개와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돼 있고 화장실, 샤워장 같은 편의시설도 완비돼있다.

 

또한 개장기간에 안전관리요원 6, 간호사 1, 수상구조사 자격증을 가진 자원봉사자를 두는 한편, 정기적인 수질검사로 물놀이장 위생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지난해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으로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의 시원한 놀이터로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열게 됐다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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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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