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비타민 가득한 자두와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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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비타민 가득한 자두와 포도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8-13 오후 01:23:46  | 수정 2019-08-13 오후 01:23:46  | 관련기사 건


noname01.jpg 새콤달콤 상큼한 맛에 영양까지 풍부한 자두와 포도, 여름철 대표 과일로 뽑히는 자두와 포도는 잼이나 주스, 통조림과 같은 여러 가지 요리에 쓰며 사랑받고 있다. 달달한 과즙이 흘러넘치는 자두와 포도에 대해 알아보자.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함, ‘자두

비타민 C가 많아 천연 감기약이라 이르는 자두는 복숭아와 비슷하지만 더 작고 신맛이 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생과일로 먹는 자두를 외국에서는 말려서 즐겨 먹는다. ‘푸룬이라는 이름이 더 친한 말린 서양자두는 변비에 특효약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다이어트,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자두의 유기산은 대부분 사과산으로 새콤한 맛이 나며 펙틴의 엉기는 성질로 잼과 젤리 만들기에 좋고, 과자, 통조림, 과실주, 주스, 잼 따위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건더기를 된장, 고추장에 버무려 장아찌, 자두 피클을 만들어 먹으며, 건더기를 끓여 자두 조청에 쓰기도 한다. 자두의 칼슘 함량은 다른 과일보다 2~4배 높아 어린이가 자라는데, 노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는 더위에 지친 여름철 상큼한 자두를 먹으면 피로가 가시고 식욕이 돋고, 체질을 바꾸는데도 도움이 되고, 열독을 치료하며, 자두의 잎을 삶은 물은 땀띠에 효과가 있다고 나와 있다. , 한방에서는 소화 기능을 촉진하고, 강박관념을 없애주고, 변비, 빈혈 예방과 숙취를 없애주며, 풍치·충치 치료 효과와 여성호르몬을 만들고, 정혈작용과 피로를 더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자두에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는 식품학 연구 보고가 있다. 또한, 자두의 페놀성 phytochemical(채소와 과일에 들어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은 사과의 4.4배에 이르는 높은 항산화 기능을 가진다는 보고도 있다.

   

탱글탱글한 포도송이에 담긴 달콤함

여름철 대표 과일인 포도는 비타민과 유기산이 많아 과일의 여왕이라고도 부른다. 오래전부터 풍요를 나타내며 성스러운 과일로 숭상되던 포도는 칼슘과 칼륨, 철분, 비타민 E, 비타민 B를 갖고 있어 피로를 없애고 활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주로 생과일로 먹거나 주스, 젤리, 셔벗, 잼과 같이 다양하게 즐겨 먹는 포도는 씨에서 뽑아낸 포도씨 기름까지 즐겨 쓰는 버릴 것이 없는 과일이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포도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을 막는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와 심장질환 예방에 좋으며,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나쁜 콜레스테롤을 빼내는 데 효과가 있다. ,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을 갖고 있어 항암효과에 도움이 되며, 칼슘 빨아들이는 것을 돕는 비타민이 많아 골다공증을 막는데도 도움을 준다.

   

이뿐만 아니라, 포도 껍질에서 나온 물질은 유방암 세포가 늘어나는 것을 막고 암세포가 죽도록 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천연 항암물질 기능을 발견한 연구 결과도 있다. 포도는 보통 색이 짙고 알이 굵은 것을 골라, 포도송이 사이에 포도알이 지나치게 빽빽하게 있는 것은 안쪽에 있는 알이 덜 익은 것이 많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알이 쉽게 떨어지거나 겉에 주름이 진 것은 오래된 것이므로 좋지 않다. 보통 포도의 당도는 송이 가장 위쪽이 달고 아래쪽이 신맛이 강하므로 아래쪽을 맛봐야 좋은 포도를 고를 수 있으며, 포도 껍질 겉에 묻어 있는 하얀 가루는 당분이 껍질로 나와 쌓인 것으로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신선하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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