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동화나무의 숲, 경남 문화상 ‘문화예술진흥 유공단체’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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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동화나무의 숲, 경남 문화상 ‘문화예술진흥 유공단체’에 뽑혀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10-22 오후 04:53:25  | 수정 2019-10-22 오후 04:53:25  | 관련기사 건

동시동화나무의 숲, 제58회 경상남도 문화상 ‘문화예술진흥 유공단체’ 선정(동동숲데이행사).jpg

 

()동시동화나무의 숲(대표 홍종관)22일 오후,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8회 경상남도 문화상 시상식에서 2019년 문화예술진흥 유공단체 표창을 받았다.

 

동시동화나무의 숲은 아동문학 전문지를 발간하며 수준 높은 문학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열린아동문학상과 열린한마당에서 아동문학 발전과 아동문학인들의 창작의욕을 북돋우는 한편 대가면 연지리에 동시동화나무의 숲을 만들어 달마다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독서문화체험 마당을 제공하는 동동숲데이 행사를 열며 한국 아동문학의 요람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경남예총 공로상에 심영민 한국연예협회고성지회장이 뽑혀 문화예술의 고장 고성의 위상을 드높였다.

 

경상남도 문화상은 1962년부터 해마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도내 문화예술분야에 공적이 뛰어나고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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