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11월 18일)

> 뉴스 > 기자수첩

오늘의 역사(11월 18일)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1-18  | 수정 2007-11-18 오전 9:09:30  | 관련기사 건

1884(조선 고종 21)  우정총국 업무개시, 서울-인천 간 신식우편제도

       실시


1905  상가 철시, 군중들 대한문 앞에 모여 을사조약 파기 주장

  

1906  평민 의병장 신돌석 세상 떠남

    신돌석은 을사늑약이 맺어진 이듬해에 울진군 평해면에 의병을

    일으켜 많은 일본군을 죽임으로써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일본군은 그를 잡기 위하여 현상금을 내걸었는데

    현상금을 탐낸 그의 고종 사촌이 신돌석을 무참히 죽이고 말았다.


1919  이왕직 양악대, 시민위안 연주회 개최


1957  국제적십자, 생존 납북인사 명단 통고(337명)

  

1959  서울 남산의 팔각정 준공


1974  자유실천문인협의회 101인 선언 발표

  

1977  최덕신 전 외무장관, 미국 망명


1982  경북 영천군 고속도로서 시외버스 전복. 45명 사상

      권투선수 김득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WBA 라이트급 도전 중 사망

  

1985  서울시내 14개 대학생 186명,

        민정당 연수원 점거(20일 191명 구속)

  

1988  국회광주특위 1차 청문회

1989  노태우 대통령, 유럽(서독, 헝가리, 영국, 프랑스) 순방 시작


1991  노태우 대통령, 진보정당인 민중당의 이우재 대표 등과 회동

  

1991  평양에서 제5차 북한-일본 국교정상화 회담 열림

  

1992  국립극장 대극장 가설무대 붕괴. 연습단원 29명 부상

  

1992  김복동 의원 민자당 탈당과정에서 안기부 납치사건 발생

  

1992  옐친 러시아 대통령, 2박3일간 공식 방한 위해 서울 도착

         19일 한-러 정상회담   


1993  서울 제3기 지하철(9-12호선)노선 확정

         총 120㎞로 95년 착공, 99년 말 완공예정

         9호선 방화-둔촌, 10호선 시흥-면목, 11호선 염곡-신월,

         12호선 왕십리-번동



1727 이란 타브리즈에 지진. 77,000명 사망


1901  미국 통계학자 조지 갤럽 태어남

  

1903  미국, 파나마운하 영구 임대


1959  영화 <벤허> 미국에서 개봉

    우리나라 사람들이 명절에 가장 생각나는 영화로 꼽았다는 <벤허>는

    윌리엄 와일러 감독 작품으로 아카데미 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의상상, 촬영상 등 중요부문을 휩쓸어 아카데미상 최다 부문

    수상의 기록을 남겼다.


1987  아프리카 가이아나의 인민사원서 짐 존스목사 주도로 신도 집단자살. 가이아나의 존스 타운에서 짐 존스 목사는 276명의 어린이 포함한 912 명의 신도들에게 청산가리를 탄 주스를 마시도록 명령, 소위 `영광스런 죽음`을 맞이하게 했다. 그 뒤 사람들은 이 사건을 `White night(하얀밤)`이라 불렀으며 이 말은 부패된 사이비 종교의 대명사처럼 불리게 되었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내란은 처벌되고 우리 민주주의는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이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