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생태동화작가 초청 인문학 특별강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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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생태동화작가 초청 인문학 특별강연 연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21-07-08 오후 03:37:41  | 수정 2021-07-08 오후 03:37:41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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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7월 17일 오후 2시, 고성박물관 1층 회의실에서 ‘새와 인간’을 주제로 인문학 특별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권오준 생태동화작가를 초청해 ‘새와 인간은 어떻게 공존해왔을까?’, ‘새에게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새의 놀라운 진화’와 같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처럼 풀어나갈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참여 인원을 30명 이내로 제한하고, 신청은 홈페이지(www.고성독수리.kr)에서 미리 예약하면 된다.

 

권오준 작가는 2013년 환경정의에서 최고의 환경책 저자에게 주는 ‘한우물상’을 받았다. 환경부 국립생태원 출판 심의위원 경력이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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