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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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11월 27일)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1-27  | 수정 2007-11-27 오전 7:43:35  | 관련기사 건

 

1900  프랑스 부르봉 가의 지엠 왕자 서울 방문 


1921  시인 김수영 태어남. 대표작: 폭포, 봄밤, 달나라의 장난

  

1921  최초의 신문 잡지 기자 모임 무명회 발족

  

1943  카이로 선언 발표


1946  제1회 미술전람회(조선미협)


1953  부산진역에 화재. 건물소실 2,000동, 이제민 2만 명

  

1954  4사5입 개헌 파동

  

1959  효창공원 국제축구경기장 착공


1974  민주회복국민회의 발족, 윤보선-유진오-이희승-김재준 등 서명


1977  권투 선수 홍수환, 프로복싱 WBA 주니어 페더급 초대 챔피언이 됨. 파나마에서 벌어진 프로복싱 WBA 주니어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홍수환은 11전 전KO승을 자랑하던 헥토르 카라스키야에게 2회 4차례나 다운을 당하는 역경을 딛고 3회 역전 KO승을 거둬 4전5기의 신화창조와 함께 초대챔피언에 올라 한국 프로복싱 사상 처음으로 두 체급을 석권


1978  마산 자유시장에 화재. 점포 1,031개 소실, 피해 50억원


1981  경주 고분에서 구리거울 등 한 나라 유물 출토

  

1986  강화군 선창 앞 해상에서 신정해운 소속 카페리 2호 전복

    12명 익사, 16명 실종

  

1989  국어학자 일석 이희승 세상 떠남

    서울대 교수와 동아일보사장 역임. 저서: 국어대사전, 국문학연구초


1991  한국통신연구개발단 기초기술개발팀, 최첨단 신경망 칩

        국내 첫 개발

  

1997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한국 구제금융지원 참여 결정



1095  교황 울바누스 2세, 십자군 제창


1632  네덜란드 철학자 스피노자 태어남


1894  일본의 경영왕 마쓰시다 태어남

마쓰시다는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화로 가게 사환으로 들어갔다. 오사까에서 전차를 보고 전기 사업을 꿈꾸었던 마쓰시다는 그 뒤 전기 기구를 대량 생산해 일본 가전 제품 발달에 큰 공을 세웠다. 또한 인류의 앞날을 위해 훌륭한 일을 할 사람을 키워내기 위해 세계 최고의 배움터인 마쓰시다 정경숙을 만들어 세상을 놀라게 했다.


1895  노벨상 제정


1919  불가리아, 연합군과 강화조약 체결


1932  필리핀 야당지도자 베니그노 아키노 태어남


1943  미국 영국 중국, 카이로 선언


1953  미국 극작가 유진 오닐 세상 떠남

    

1936년 노벨문학상 수상. 대표작: 지평선 너머, 상복이 어울리는 엘렉트라  "가난-온갖 질병 가운데 가장 두렵고 또한 가장 환자가 많은 것"


1983  콜롬비아의 보잉747기 마드리드 근교에 추락. 183명 사망


1990  대처 후임으로 메이저 재무장관 영국 총리 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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