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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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12월 21일)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2-21  | 수정 2007-12-21 오전 7:47:33  | 관련기사 건

괴테의 명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베르테르는 롯테와의 사랑에 괴로워하다가 12월 21일 유서를 쓰고 마지막으로 롯테를 찾아간다.

    

롯테에게 시를 읽어주다가 감정이 격해진 베르테르는 롯테를 포옹한다. 롯테는 "이것이 마지막이예요. 다시는 만나지 않겠어요"라고 소리친 뒤 그러나 사랑이 가득 담긴 눈으로 그를 바라보고 옆방으로 가버렸다. 다음날 밤 베르테르는 권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쏜다.


1431(조선 세종 13)  유효통, 약용식물 정리한 <향약채집월령> 편찬


1820(조선 순조 20)  흥선 대원군 석파 이하응 태어남


1905  이또오 히로부미, 초대 조선통감으로 취임


1968  경인고속도로 서울-인천간 개통 길이 29.5km, 넓이 4차선 20.4m(1993년 6차선 확장) 인터체인지 6개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화물량이 늘어나고 1969년 준공예정인 인천 제2독이 완공되면 급격히 늘어날 화물수송량에 대비하여 1967년 5월에 기공하여 1년6개월 만에 완공된 경인고속국도는 1시간 거리를 18분으로 단축시켰다.


1974  TBC, 중앙일보와 합병. 주식회사 중앙일보 동양방송으로

        상호 변경

  

1979  최규하, 제10대 대통령 취임


1990  한국전기연구소, 국내 최초로 자기부상열차 개발



1313  이탈리아 문학가 보카치오 세상 떠남


1699  프랑스의 작가 라신느 세상 떠남

    "그것은 이미 내 핏속에 숨어 있는 뜨거운 생각이 아니다.

    이제는 먹이를 움켜쥐고 놓지 않는 사랑의 여신 그 사람이다."


1879  소련 독재자 요지프 스탈린 태어남


1917  독일 소설가 하인리히 뵐 태어남

    

1972년 노벨문학상 수상.

대표작: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어릿광대의 의견, 휴가병 열차


1946  일본 남해도 시코쿠해역에서 리히터 지진계로 진도 8.0의 지진 발생.  1,400명 사망 실종, 가옥피해 13,000여 호


1958  드골, 프랑스 제5공화국 대통령에 당선


1971  유엔사무총장에 발트하임 선출

  

1972  동서독, 관계정상화를 위한 기본조약 조인

  

1975  아랍 게릴라, 빈 소재 OPEC본부 습격


1988  미국 보잉 747여객기, 스코틀랜드 상공서 추락. 25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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