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된 독수리, 자연에 풀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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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된 독수리, 자연에 풀어 주었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3-10 오전 10:33:34  | 수정 2025-03-10 오전 10:33:34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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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제대로 먹이 활동을 하지 못해 탈진한 독수리를 낙동강하구에서 구조해 치료한 뒤 고성군으로 데려와 고성에서 월동하고 있던 독수리와 함께 다시 몽골로 갈 수 있도록 풀어 주었다.

 

고성에서 풀어 준 독수리는 5마리로 3마리에는 위치파악(GPS) 추적기를 달고 나머지 2마리는 날개 꼬리표(wing tag)를 달아 독수리 이동 경로를 추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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