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23(월요일)
-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2-25 | 수정 2007-12-25 오전 12:26:40 | 관련기사 건
* 대부분 12월 25일이 성탄절이나 아르메니아 교회는 1월 6일이 성탄절이다
* 성탄절이 12월 25일로 정해진 것은 서기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였다. 천지창조 시작한 1월 1일 기점으로 인간을 창조한 것이 엿새만의 일이기에 그 옛날 성탄절은 1월 6일이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동짓날인 12월 25일로 앞당긴 것이다.
* 12세기에 이 날은 가장 중요한 축제일이 되었고 선물을 주고 받는 풍습이 생겼다. 예수 탄생을 소재로 한 많은 예술작품이 제작되었다.
* 19세기에 크리스마스 카드가 일반화되고 캐럴도 불려지기 시작하였다. 산타클로스도 이 때 등장했다.
* 1843년 영국의 삽화가인 호슬리가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한 가족의 모습을 그려넣고 "당신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행복한 새해를"이란 글귀로 카드를 만들어 판매한 것이 크리스마스 카드의 시초이다.
* 1907년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실이 발매되었고, 우리 나라는 1933년에 시작.
* 성탄절에 칠면조 요리를 즐기기 전에는 수탉이나 거위 요리로 잔치를 했다
1888 국어학자 환산 이윤재 태어남
1898 서울에 처음으로 전차 등장(서대문-청량리간)
1971 서울 대연각 호텔에 대화재. 164명 사망
1982 서양화가 오지호 세상 떠남
예술원회원 역임. 저서: 현대회화의 근본문제, 미와 회화의 과학
1989 교육학자 성내운 세상 떠남
연대 교수와 광주대총장 및 해직교수협의회 초대회자 역임.
저서: <스승은 없는가>, <분단시대의 민족교육>
800 카를 대제 대관식
1524 인도 항로를 개척한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 세상 떠남
1887 미국의 호텔왕 힐튼 태어남
"아주 가난한 그리스 사람이 아테네 은행의 수위에 응모했다. 시험관이 글씨를 쓸 줄 아느냐고 물었다. 이 사람은 자기 이름밖에 쓸 줄 모른다고 하여 퇴짜를 맞았다. 그 사람은 돈을 빌려 미국으로 건너갔다.
몇 년 뒤 그리스 태생의 한 실업가가 뉴욕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한 기자가 회고록을 쓰라고 하자 실업가는 웃으면서 `나는 글씨를 못 씁니다. 내가 글씨를 알았다면 아직도 은행 수위로 있을 겁니다.`고 대답했다."
---- 힐튼의 자서전에서
"자기가 갖고 있지 않은 재능을 근심하지 말고 자기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라. 큰 생각을 갖고 큰일을 하라. 당신의 가치는 당신 자신이 만드는 틀에 의해 결정된다. 많은 사람이 실패하는 것은 자기 능력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1919 파리강화회의, 국제연맹 창립 결의
1926 일본 왕 다이쇼 세상 떠남
1941 일본군, 홍콩 점령
1977 희극왕 챨리 채플린 세상 떠남
1986 이라크 보잉 737여객기, 사우디공항 비상착륙 중 납치범 폭탄테러 승객 62명 사망
1989 유혈시민혁명으로 쫓겨난 루마니아 독재자
차우셰스쿠 부부 처형
1991 소련, 고르바초프 사임 공식 발표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