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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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1월 17일)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1-17  | 수정 2008-01-17 오전 9:22:48  | 관련기사 건

  BC37(신라 혁거세21)  경성을 쌓고 금성이라 이름 붙임


  1627  정묘호란 일어남


  1864(조선 고종 1) 이하응, 흥선대원군이 되어 섭정 시작


  1930  서울 학생들 제2차 만세시위운동


  1948  전기요금 6배 인상


  1951  남한 정부와 국회, 유엔 정전안 반대(중국도 정전 거부)

  1955  한미군사원조협정서 조인

  1957  저작권법 국회 통과


  1967  박정희, 연두교서에서 통일정책 언급

     "통일의 길은 경제건설과 민주역량의 배양으로 우리의 경제,

     우리의 민주주의가 북한으로 넘쳐 흐를 때 그것은 곧 통일이다."


  1970  반도조선 아케이드에 대화재

  1976  울릉도 근해에서 여객선 침몰, 37명 익사


  1990  한국과 체코, 수교의정서에 가조인

  1992  미야자와 일본 총리, 한국방문중 정신대 문제 포함 과거사 문제 사죄

  1994  정부, 한반도비핵화선언을 국제조약화하자는 미국정부 요구 거부

    남북한의 핵재처리시설 보유 금지 등이 포함된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을 국제조약화하자는 미국 정부 요구에 거부 표명



   395  로마제국 동서로 분할됨


  1706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 프랭클린(1706-1790) 태어남

    워싱턴을 도와 미국독립전쟁 때 큰 일을 하고 건국에도 공을 세웠던

    프랭클린은 과학자이기도 했는데, 연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번개가 전기의 방전과 같은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벼락의 피해를 막기 위한 피뢰침을 발명하였다. 이밖에 그는

    연료가 절약되는 난로, 하루 한 가지씩 격언을 볼 수 있는 달력,

    비료와 인쇄잉크 등을 발명하였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은 건강하고, 부유하고, 현명하게 만든다."


  1714  영국의 헨리 밀, 타이프라이터 발명


  1899  미국의 밤의 황제 알 카포네 태어남

    다른 갱단과의 싸움에서 300명 이상을 살해하기도 한 알 카포네가

    갖고 다니던 명함에는 `중고가구 매매업자`라고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1천명의 부하를 거느리며 주류 밀수와 도박, 매춘 등으로

    연간 1억 달러(80년대의 6억 달러 해당)가 넘는 소득을 올린 그는

    `개인으로서 한 해 총수입이 세계 최고인 시민`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1932년부터 탈세 혐의로 7년을 복역한 후에는 종종 발작증세를 보였다.

    1947.1.25, 그의 죽음은 <타임즈>지의 7면에 작게 보도되었을 뿐이다.


  1920  미국 피츠버그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라디오 방송 시작


  1964  미국과 파나마, 파나마 운하 분쟁으로 단교


  1981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 9년만에 계엄 해제


  1991  미국의 이라크 전면 공격으로 걸프전 일어남

    90.8.2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자 90.8.6 유엔이 이라크에 무역제재를 한데 이어 다국적군이 바그다드를 공습함으로써 시작된 걸프전은

    91.2.28 다국적군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미국과 이라크의 대립은 여전해

    98.12.16 미국이 영국과 함께 이라크에 대한 군사공격을 개시했고

    지금도 미국과 이라크는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1994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진도 6.6 지진 발생, 59명 사망, 130억 달러 피해

  1995  일본 고베에 진도 7.2 지진 발생, 5,50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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