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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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1월 28일)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1-28  | 수정 2008-01-28 오전 7:07:57  | 관련기사 건

  1432(조선 세종 12)  윤회, 맹사성 등 <팔도 지리지 > 편찬


  1898(대한제국 광무 2)  우리나라 첫 전화 통화, 한성전기회사에서 개통

궁내부에서 궁중과 각 아문과의 연락을 위해서 덕수궁에 전화시설 마련. 당시에는 전화기를 `덕률풍`, `득률풍`, `전어기` 등으로 불렀다고.


  1899(대한제국 광무 3) 탁지부 예산안 발표

    세출 6,471,013원(元),  세입 6,473,222원(元)


  1947  이승만, 워싱턴에서 과도정부 필요성 담화


  1957  저작권법 공포


  1959  일본 경비정 독도 침범


  1964  한국, 이데오피아와 수교


  1972  강릉 심교만 씨 집에서 <고려사절요> 5,6,18권 발견


  1973  월남휴전협정 발효를 계기로 파월한 국군 철수 개시


  1980  고등군사재판, 박정희 대통령 시해한 김재규에 사형 선고


  1994  한-중, 중국 중경의 한국임시정부 청사건물 복원 합의


  1995  이기택 민주당 대표, 방북 의사 표명


  1997  한보그룹, 한보철강 등 2개 계열사에 대한 법정관리 신청


  1998  한국-국제채권단, 2백40억 달러 단기외채 만기 연장에 합의



  1841  미국의 아프리카 탐험가 스탠리 태어남


  1858  네덜란드의 인류학자 뒤부아 태어남

인류의 진화론에 대한 고생물학적 조사를 하였다. 쟈바와 수마트라 섬에서 직립원인의 확석을 발견하여 `피테칸트로푸스 에렉투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1881  러시아 문호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세상 떠남


  1889  폴란드 출신 미국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 태어남


  1932  상해 사변 발생


  1973  월남전 휴전


  1986  미국 우주왕복선 챌린저 호 발사 73초 만에 공중 폭발, 7명 사망

이 로케트는 길이 37m, 높이 14m, 너비 29m, 무게 85톤이며, 지상 185-1,110km까지의 우주 궤도에 쏘아 올려 질 수 있다.

    

챌린저호 제작사인 록히드와 록웰 인터내셔널사 대변인들은 "지금 이 순간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TV 뉴스를 지켜보는 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당시 레이건 대통령은 TV를 지켜보다 충격을 받았을 어린이들에게 "챌린저호 승무원들은 우리보다 앞서 미래로 날아가고 있는 것"이라 위로했고 각 TV 방송국들은 `미국 역사상 가장 침울한 날`이라고 표현했다. 이 챌린저호의 제작비용은 약 10억 2천만 달러였다.


  1991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미 CNN과 회견, 화학무기사용 시사


  1995  미-베트남, 하노이와 워싱턴에 연락 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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