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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2-12 | 수정 2008-02-12 오전 9:27:39 | 관련기사 건
이런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아나이스헤라’ 서비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영감을 줄 수 있는 비주얼 한 모든 것"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년간의 준비기간 끝에 지난 1월 론칭한 (주)에이치케이엔터프라이즈(대표 한기준)의 초고화질 그래픽 솔루션인 아나이스헤라 (www.anaishera.com)가 기존 인터넷 기업들은 물론 패션 게임 엔터테인먼트 기업들로부터 초미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1차 론칭한 거울 속에 `나`라는 작품은 총 1,000여 장의 대형 섹시화보와 30여 편의 동영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울러 옴니버스 형식의 각 부문별 최대 140여 장의 세트 화보와 동영상은 네티즌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반적인 동영상 24 프레임, 이미지 1600 픽셀의 PC 환경에 익숙한 네티즌의 경우 아나이스헤라의 "창조적인 섹시코드"를 기반으로 한 60 프레임의 고선명 동영상과 3,000 픽셀 고선명 대형 섹시 화보를 접하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특히 영상과 화보의 아트적인 면뿐 아니라 기술적인 면에서 자유 게시판과 채팅 시스템을 접목한 신개념 채팅자유게시판 시스템은 글 쓴 작성자는 물론 댓글을 올린 네티즌과도 즉석에서 1:1 채팅과 정보 열람 을 할 수 있어 채팅 마니아들의 호응이 뜨겁다.
(주)에이치케이엔터프라이즈 국만중 본부장은 “2001년 인터넷 거품론 이후 게임 사업을 제외하고 이렇다 하게 주목 받는 국내 인터넷 회사가 없는 실정에서 이번 아나이스헤라는 성인과 비성인의 경계를 예술과 개성 있는 콘셉트로 허문 첫 사례가 될 것”이라며, “1/4분기 내에 유명 여자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콘셉트 화보를 선보이는 등 향후 매월 한 편 이상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방침이며, 온오프라인은 하나라는 생각으로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까지 진출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일본의 IT회사가 투자를 제의해 오는 등 사이트 오픈 직후부터 아나이스헤라의 독특한 콘셉트에 국내는 물론 국외 기업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고 국만중 본부장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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